3월 21일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천호에서 버스가 출발해서
통영에 도착해 11시 배를 탔습니다.
배가 커서 멀미는 하지 않았고 배안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2시에 연화도 터미널에 도착하여 시작된 산행.
가파른 경사지역을 한참이나 올랐습니다.
일단 숨차게 한번 오르고 나니 조금씩 수월하게 산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
드디어 배가 출항하고 어김없이 갈메기들이 날아들었습니다.
이곳 갈메기는 새우깡을 받아먹으러 오지 않고 던져주어야만 먹어 다른곳의 갈메기와는 달랐습니다.
이렇게 들고 있어도 절대로 가까이 오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통영항은 컸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배들이 정박할수 있다는걸 알지 못했습니다.
잔잔한 바다와 섬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륵산을 오르는 통영케이블카는
열심히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연화도 선착장입니다.
지금부터 산행하면서 만난 풍경들입니다.
가두리양식장 같습니다.
그 마저도 한폭의 풍경이 됩니다.
따뜻한 날씨에 염소가족도 소풍나왔습니다.
연화봉정상에 자리잡은 아미타대불.
석탑
보덕암
보덕암에서 본 네바위.
보덕암 절마당의 가로등은 태양열로 켜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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