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는 가리산 능선이 보입니다.

가시거리가 좋아서 산행내내 눈이 호강했습니다.

 

 

 

 

 

 

 

 

 

 

 

 

 

 

 

 

 

 

 

 

 

 

 

 

 

 

 

 

 

 

 

 

 

 

 

봉정암도 보입니다.

오래전부터 꼭 한번 가고싶었는데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소원

오늘 미리 눈으로 보았습니다.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풍경들이 내내 펼쳐집니다.

 

이번산행에서 제 마음을 가장 사로잡았던 풍경을

귀때기청봉 경사면이었습니다.

뭐라 형언할수 없는 모습이 가슴을 뛰게 했고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했습니다.

혼자 속으로 아~~~가기 싫다. 여기 앉아서 놀고 싶다.

자꾸만 자꾸만 그렇게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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