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번 가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 못한곳중 한곳입니다.

벌써 몇년째 생각만 하고 막상 길을 나서지 못했는데

친구가 초대장을 주어서 4명의 친구가 함께 했습니다.

사진촬영이 불가능하지만 층간 이동시 계단이 특별해서 담아보았습니다.

 

 

 

 

 

 

 

 

 

 

 

 

 

 

 

 

 

 

 

 

 

 

 

 

지금 기획전시중입니다.

 

 

 

 

 

 

 

 

 

 

 

 

 

 

 

 

 

 

 

 

 

 

 

 

 다른사람이 찍길래 모르고 따라서 한컷했는데  여기도 사진촬영이 안되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친구가 사라져 기다리는 동안 밖으로 나왔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근처식당에서 피자. 샐러드 그리고 파스타로 간단한 저녁을 먹었는데

음식이 모두 맛있어서 더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고

마지막에 전철타러 가던중 도로에 설치중인 이 포스터가 우리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주었습니다.

마침 일상을 이야기중이던 우리를 말하는듯해 가던길 멈추고 웃느라 배꼽 빠질뻔한 문구였지만

다시 되새겨보면 가슴아픈 사연을 담은 안타까운 포스터입니다.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탐욕이 곰을 이리 슬퍼하게 합니다.

 

 

 

리움 가는길 . . .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에서 하차한후 1번출구로 나가서  이태원방향으로 잠시 걸어가면

                       리움가는 이정표가 나와서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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