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은 풍기군수였던 신재선생이 고려말 유현인 안향선생의 연고지에 사묘를 세워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학사를 건립하여 백운동서원을 창건한데서 시작되었다.

후에 이황선생이 풍기군수로 재임하면서 나라에 건의 왕으로부터 서수서원이란 사액을 받으며

최초의 공인된 사립교육기관이 되었고 퇴계선생의 제자 대부분을 포함하여 4천여여명의 유생들을 길러낸 곳이다.

 

이곳에선 해설사의 설명을 자세히 들을수 있었습니다.

입구의 소나무숲이 참 좋습니다.

 

 

 

고개들어보니 파아란 하늘의 구름이 아름답습니다.

 

 

 

 

 

 

 

 

 

 

 

죽계천건너에 있는 취한대입니다.

죽계의 시원한 물빛에 취하여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긴다는 뜻이랍니다.

 

 

 

경림정은 시연을 베풀고 호연지기를 가꾸던곳입니다.

 

 

 

 

 

 

 

강학당은 현재 보수중이어서 사진으로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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