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앙코르왓이네.
불가사의한 일을 한것 같다.
어떻게 이런 걸 만들수 있었을까?
그 옛날 현대적인 장비도 없이
오로지 사람의 힘만으로 이럴수는 없다.
불가능해 보이는데 어떻게.......
정말 사람의 능력이란 무한한 것일까?
이루고자 하면 이룰수 있는 것일까?
앙토르 왓의 부조들.
이런 부조들이 건물 전체에 걸쳐 새겨져 있다.
얼마나 정교하고 아름다운지 ......
다 뜻이 있고 이야기가 있었다.
비록 다 기억할수는 없지만.
아 우리 다같이 찍는 첫 사진이네.
이렇게 다섯이서 같이 같다.
우리는 정말 기억에 남을 만큼 행복한 날들을 보냈다.
다녀온 후에도 자주 얘기한다.
그때 얼마나 좋았는지를.....
이제 다시는 이렇게 같이 가기 어려울 것이다,
나무뿌리에 밀려 무너진 것도 아름다움이다.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보준하는 그들의 지혜가 돋 보인다.
나무를 그대로 두고 무너진 건물도 그냥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그 모습조차도 아름다움이다.
'** 해외여행 ** > 동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노이 호치민 묘 (0) | 2009.06.11 |
---|---|
하노이 (0) | 2009.06.11 |
방콕 (0) | 2006.06.23 |
파타야 (0) | 2006.06.23 |
캄보디아를 육로로 가는길 (0) | 2006.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