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로 가고 싶었던곳 중의 하나.

지리산 뱀사골.

꿈처럼 시간이 흘러갔다.

열시간 이상을 걸었는데도 하나도 피곤하지가 않았다.

공기가 너무 좋아서 였을끼?

아니면 내가 꿈꾸던 곳이어서 그랬을까?

아뭏든 너무 좋았다.

아는사람이 없이 갔지만 그래도 좋았다.

이끼가 정말 환상적이었다.

다음에 꼭 다시 가고 싶은곳이었다.

 

 

 

 

 

티비에서만 보던 운무를 보았다.

비 온 뒤라서 더 아름다운것 같았다.

 

 

 

 

 

 

노고단이다.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무박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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