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려온 사람중에 원하는 사람만 보곡산을 오르고 나머지는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친구와 함께 오름에 동행합니다.

 

 

 

 

사람의 발길이 뜸해서인지 계단이 허술하고 경사는 심한데 안전이 걱정됩니다.

 

 

 

 

산위로 오르니 아래로 펼쳐진 풍광이 정말 시원스럽습니다.

 

 

 

 

 

 

 

 

 

200m도 안되는 높이지만 가파르게 솟아난 봉우리여서

만만치 않고 오르면 풍광이 정말 좋습니다.

 

 

 

 

 

 

 

 

 

마을이 발 아래 펼쳐져있습니다.

반대편 능선길이 저와 키를 같이합니다.

 

 

 

 

 

 

 

 

 

 

 

 

 

 

하산길에 내려가는 계단이 더 위험해보이지만 아래펼쳐진 공룡알해변이 그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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