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표소를 지나자마자 멀리 1000년도 더 되었다는 은행나무가 앞을 가립니다.
하산길에 들른 영국사 경내.
산행오기전 미리 사찰공부도 하고 와야하는데
늘 산행에 쫓기느라 겉모습만 스치듯 보고 갑니다.
이날은 시간이 많아 천천히 둘러볼수도 있었건만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또 그냥 겉모습만 보고 갑니다.
하산길 위에서 본 은행나무 더 우람하고 거대합니다.
망탑봉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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