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왔습니다.

배를 타고 구시가시에 내리면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모든 길이 물로 통하고 곤돌라나 수상택시를 타야만 이동할수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것이 탄식의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두칼레궁과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인데

궁에서 벌을 받은 죄인들이 이 다리를 건너면 세상과의 단절되는것때문에

한숨을 쉬어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특히 카사노바가 이 감옥에서 탈옥을 해서 더욱 유명합니다.

 

 

두칼레궁전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꼭 보아야할 듯합니다.

 

산마르코광장입니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산마르코성당과 종탑 

 두칼레궁전이 자리한 베니스에서 가장 번화하고 아름다운곳입니다.

광장에서 바라보는

궁전이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기둥하나하나에 말할수없는 조각이 들어있고

건물이 너무 커서 한번에 사진을 찍을수 없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럴때면 진정으로 사진공부를 하고 싶어집니다.

 

베니스에서 곤돌라를 탑니다.

골목골목 수로를 따라 운행하는데 운치가있습니다.

 

 

 

 

 

 

결혼식후 피로연 모습입니다.

우연히 산 마르코광장에서 이런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예쁜 정장을 입고 모자를 쓰고 보기 참 좋았습니다.

저 모자는 저도 갖고 싶었습니다.

 

 

산 마르코성당입니다.

거대하고 웅장하고 화려하고

아쉬운점은 나의 미숙한 사진때문에

건물 전체를 찍을수 없음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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