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부르크를 떠나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로 가는길입니다.

도로변에는 노란 민들레와 유채꽃 그리고 다양한 야생화들이 만발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민들레도 우리나라에서 본 것과는 다르게 꽃이 아주 크고 다양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이런 꽃밭을 지나고

 

 

마을도 지나고

 

 

 

 

 

 

눈 덮인 산도 만나며

 

 

오래전 누군가 살았을 무너져가는 성을 지나

 

 

조금 더 달리니 이렇게 아담하고 예쁜

교회도 만나고

버스이동중에도 쉴새없이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수 있는 서우럽 여행.

이런 곳을 보지않고 잠을 자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이 사진들은 모두 창밖의 풍경을 찍은 것입니다.

 

'** 해외여행 ** > 서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깔레궁전과 산마르코광장  (0) 2011.05.20
오스트리아  (0) 2011.05.20
하이델베르그 시가지  (0) 2011.05.20
하이델베르그성  (0) 2011.05.16
프랑크푸르트  (0) 2011.05.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