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상해로 이동해서 인천으로 가는 것으로 일정이 모두 끝납니다.
아침 산책길에서 본 풍경들입니다.
상해에서 인천오는 길은 멀고도 멀었습니다.
30분 delay 된 비행기에 탑승하고 활주로에서 이륙을 1시간 30분이나 기댜렸습니다.
그 결과 마지막 공항버스 끊어져 대장님이 부른 버스에 탑승해서 잠실까지와
남편이 12시가 넘은 시간에 데리러와야만 했습니다.
비록 끝이 좀 깔끔하지 못했지만 만족할만한 날씨로
기억에 남을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 해외여행 **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두산 가는 여정 (0) | 2013.08.12 |
---|---|
연화봉에 오르다. (0) | 2013.08.07 |
황산 그 마지막 여정 (0) | 2012.05.06 |
비래석에서 (0) | 2012.05.05 |
마지막 협곡사진 (0) | 2012.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