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 버스기사님이 고향이 춘천이라며
덤으로 소양강댐에 데려가 주었습니다.
정말 참으로 오랜만에 다시 왔는데
예전에 왔을때와는 사뭇 다르게 보입니다.
안타까운것은 가물어서 물이 많지 않은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