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 주문진으로 가는 버스에서 바라본 하늘은 오묘했다.

짙은 먹구름속에서 살포시 고개 내미는 해가 참 아름답고 신비로웠다.

 

 

 

 

 

 

 

저녁으로 오징어회와 광어.우럭. 그리고 매운탕으로 만족스런

식사를 했다.

산행도 좋았고 맛있는것 먹으니 더 할수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시장은 휴일이어서 아주 한산하다.

 

서울로 오는길에 본 저녁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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