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서 산행하기 싫은 계절이지만

지안들과 함께 하기로 했으니 무더워도 출방을 했다.

그런데 날씨가 좋아서 땀이 나긴 했지만

즐겁게 산행할수 있었다.

특히 전망이 트여서 한강이 눈앞에 펼쳐지는 모습은 또 다른 감흥을 주었다.

능선에 오르면 스치는 바람결에 땀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중턱에서 한 모금 마신 막걸리도 일품이었다.

어찌나 시원하게 넘어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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