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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롱베이 유람선.
이 유람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 3,000여개의 섬을 본다.
먼저 석회동굴인 천궁동굴을 본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땀을 흘렸다.
정말 덥다.
유람선에서 미금.민숙이랑.
자 이제 바다로 출발~~~~
햇빛이 쨍쨍해서 갑판에서는 양산쓰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하늘이 온통 구름이네.
오후에 비가 조금 내렸지만
날씨 아주 좋았는데
하늘에 구름이 이렇게 많아서 그랬는지 사진이 선명하지가 않다.
많이 아쉽다.
천궁동굴에 올라가기 위해서 배에서 잠시 하차.
이제부네 100개 이상의 계단을 올라간다.
지금부터 하롱베이 감상시간.
이거봐.
해 때문에 양산 펴들고 있는데
하늘에 구름이 ㅎㅎ
티톱섬 전망대 올라가면서 (0) | 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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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0) | 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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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빈으로 이동중 차창밖 풍경.
베트남은 공산정권이라서 땅이 국가소유다.
그러므로 땅을 국가로부터 50년동안 임대를 한다는데
서로 도로변 땅을 갖고 싶어하기 때문에
공평하게 하기 위해서 가로의 넓이가 3~4미터밖에 안된다.
집의 모습이 아주 이상하다.
세로는 길고 가로는 짧다보니 집이 길쭉하다.
더 우스운 것은 벽의 페인트이다.
앞면은 화려하게 칠한 반면 옆면은 시멘트그대로다.
땀꼭에 도착.
이제 삼판배라는 작은 배를 타고
수로를 따라 경치를 보면서 돌아온다.
우리의 선장 완.
25살인데 이미 아이가 한명 있고
지금 임신 8개월이란다.
왜 이렇게 일찍 결혼하냐고 하니
이곳에서는 공부를 많이 못하니까
일찍 결혼을 한다고.
그리고 아이도 집에서 난다고 한다.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
이상하다.
날씨가 해나고 많이 더웠는데
사진을 보니 구름이 아주 많네.
어떻게 된것일까?
우렁이와 고기를 잡는 아저씨.
우렁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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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묘.
금요일은 휴관이라서 밖에서만 보았다.
입장이 불가능해서.
머리가 정말 길다.
신기해서.
나무뿌리가 땅위로 솟아있다.
아래가 나무의 모습인데
이 나무의뿌리가 정말 많이 나와있다.
세상에는 참으로 기이한 식물도 많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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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쭈~~~욱 가고 싶었던 하롱베이.
드디어 졸업여행으로 간다.
2009년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시클로와 발 맛사지 1회포함.
발 맛사지를 전신맛사지로 바꿔주었다. (
옵션으로 다금바리회(30달러)와 모터보트타기(10달러).
전신맛사지 1회 (10달러) : 공동경비로 사용.
교수님 포함 21명이다.
드디어 인천공항 출발준비완료.
하노이에서 아침산책중 만난 대학생.
식사로 쌀국수를 먹고 있다.
참 다정하고 상냥하다.
우리에게 쌀국수 시식을 시켜 주었다.
아침 식사시간이 임박해서 사 먹지 못한것이
와서 생각하니 조금 아쉬웠다.
그냥 한 그릇 사 먹어볼걸.
맛만 조금 보아서 아쉽다,
새벽에 일어나 호텔주변을 산책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았다.
담배같은데 아니고 향이 나는 약초를
담배처럼 태워 숨을 들이킨다.
내가 궁금해 하자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 센스쟁이.
하노이 관광시작을 위한 버스타기전.
방콕의 새벽사원.
아이구 여긴 벌써 세번째다.
방콕엔 그만 가고 싶다.
방콕의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아이 저 아저씨 누구야.
폼 정말 웃기네.
아저씨 나가주세여. 제발............
나도 다른사람 사진 찍어 줄때
조심해서 찍어야 겠다.
보기 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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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앙코르왓이네.
불가사의한 일을 한것 같다.
어떻게 이런 걸 만들수 있었을까?
그 옛날 현대적인 장비도 없이
오로지 사람의 힘만으로 이럴수는 없다.
불가능해 보이는데 어떻게.......
정말 사람의 능력이란 무한한 것일까?
이루고자 하면 이룰수 있는 것일까?
앙토르 왓의 부조들.
이런 부조들이 건물 전체에 걸쳐 새겨져 있다.
얼마나 정교하고 아름다운지 ......
다 뜻이 있고 이야기가 있었다.
비록 다 기억할수는 없지만.
아 우리 다같이 찍는 첫 사진이네.
이렇게 다섯이서 같이 같다.
우리는 정말 기억에 남을 만큼 행복한 날들을 보냈다.
다녀온 후에도 자주 얘기한다.
그때 얼마나 좋았는지를.....
이제 다시는 이렇게 같이 가기 어려울 것이다,
나무뿌리에 밀려 무너진 것도 아름다움이다.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보준하는 그들의 지혜가 돋 보인다.
나무를 그대로 두고 무너진 건물도 그냥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그 모습조차도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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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
아들과 가는 첫 해외여행이기도 했고
동생과 조카들과 같이 가서 더 좋았다.
올해도 한번쯤 가고 싶다.
여행이란 좋은 사람과 낯선곳을 방문한다는 즐거움이 가장 좋다.
맛있는거 많이 먹고 정말 행복한 날들이었다.
그런데 사진정리는 일년만에 하내.
다시 한번 다 같이 가고 싶을만큼 좋았던 여행.............
방콕에서 버스로 캄보디아로 가는 길
이런 비포장 도로를 한나절 내내 달렸다.
가다가 다리가 끊겨 버스에서 기다리는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그 기다림조차도 행복했다.
내려서 사진찎고 그곳 아이들 만나고.......
우리 어렸을때 살던 시골의 신작로와 같다.
흙먼지 쓰며 달리는 버스에서 마냥 행복했다.
다녀온 사람들이 지루하다고 했는데
우리는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좋은 사람과 같이하는 데 뭐가 지루하지?
드디어 다리가 끊긴곳.
우리는 즐기며 사진도 찍고
휴게소에서 산 과일도 먹으며 놀았다.
어디서든 재미있게 지내면 그것도 여행인것을 .......
조바심내며 짜증낼 필요가 없다.
우리 인생도 그런것 같다.
드디어 첫 사진을 찍었네.
정말 얼마만에 아들과 찍어보는 사진인지...
군대 다녀오고 햑교 다니느라고 자라서는
거의 같이 여행을 하지 못해서 변변한 사진도 없었는데
드디어 사진 찍기 시작.
우리 아들 정말 잘 생겼네.
제 눈에 안경인가?.......
어쨋든 내 눈에 잘생기면 그만이지.
나 혼자 볼건데 뭐.
이쁜 공주들 다 같이 사진 찍다.
저녁식사후 호텔가는길에
가이드가 데려가준 과일 과게.
웃기는 사진이네.
난 두리안의 가시에 찔렸나보다.
아파하는 표정을 보니......
정말 재미있게 먹은 두리안이다.
맛 있었지만 냄새때문에 호텔에서 먹지도 못하고
다른 호텔앞 계단에 앉아 먹었는데
우리가 원숭이가 된것 같았다.
호텔 보이들이 우리를 아주 우스운듯 구경했다.
정말 재미 있었다.
이거 하나에 3달러다.
우리나라 롯데백화점에서는 몇 만원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