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간 부석사.
이번엔 천왕문부터 다시 들어가며 봅니다.
앞에서 본 지붕과는 모습이 다릅니다.
아까는 모르고 지나쳤던 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다릅니다.,
이 시조는 김삿갓이 썼다고 합니다.
조사당에는 원효대사가 꽂았다는 선비화가
사람들의 손길을 닿지않게 하려고 철망과 유리안에 갇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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