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관광후 점심을 먹고

나폴리와 쏘렌토를 관광합니다.

 

 

 

 

 

나폴리에서 버스로 1시간을 이동하여

쏘렌토를 가장 잘 조망할수 있는곳에서

사진도 찍고 근처 휴게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나폴리로 돌아와 잠시 둘러본후에

로마호텔로 귀환합니다.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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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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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입니다.

서기 79년 8월 24일 사화산이라고 생각하던

베수비오산이 폭발을 일으켜 최후의 날을  맞은 도시입니다.

도시 전체가 5~6미터두께의 화산재로 덮여버려 어떤것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그런 폼페이가 1784년 우연히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고

1860년부터 발굴이 시작되어 현재 3/4이 발굴되었습니다.

2000년전에 이런 도시를 건설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대단한 도시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발굴된 많은 시설물들이 지금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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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외벽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조각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새뇨리아 광장에 있는 베끼오궁입니다.

베끼오궁은 13세기에 지어져 피렌체의 중앙관청으로쓰이다가

16세기부터 메디치가의 궁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시청사로 사용되고 일부는 박물관입니다.

광장에는 많은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광장의 분수는 1575년 세워졌으며

로마의 트레비분수와 같이 헤마와 트리톤,

그리고 바다의 신 넵튠이 주인공입니다.

 

 

비록 모조품지만 다비드상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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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새벽에 기상해서 호텔주변을 산책하는데

조깅하던분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이른 시간인데 벌써 안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텅빈 거리를 거니는 기쁨은...

 

 

빨강색 꽃이 핀 마로니에입니다.

근처 다른 호텔 정원에 있는 나무인데

얘쁘고 신기합니다.

 

산타 크로체 성당입니다.

성당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유명한 분들의 묘소가 있다는데

일요일 기도중이어서 들어가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미켈란젤로, 단테,마키아벨리,롯시니등등.

 

 

 

 

 

단테가 살았던 집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꽃의 마리아 성당인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입니다.

두오모란 원래 반구형의 천정을 의미하는 말이었으나 성당건축에 이런 모양이 많이 쓰이면서

대성당을 뜻하는 말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탈이아에서는 어느 도시나 가장 큰 성당엔 두오모라는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피렌체의두오모는 꽃의 성모마리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296년 아르놀포 디 캄비오에 의해 두오모의 건설이 시작되어 지오토의 손을 거쳐

브루델레스키에 위해 팔각의 거대한 돔까지 완성되었습니다.

이 돔은 그때까지의 상식을 뒤엎는 획기적인 것이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색의 대리석으로 장식된 성당의 외관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불행하게도 근로자의 날이라 성당광장에서 행사가 있었고

거기다 일요일이어서 내부를 볼수 없었던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근로자의 날이라 행사가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늘도 이쁘고 성당도 말할수 없이 아름다운데

제가 사진을 영 못찍었네요.

건물들이 너무나 크고 거대해서 한번에 찍을수가 없습니다.

이제 사진찍는법에 도전해야겠습니다.

좋은 사진 찍고 싶은데 실력이 없어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이탈리아는 꼭 개인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언젠가 또 다른 시간이 주어질 때....

 

 

 

 

지오또의 종탑앞에서.

성당과 세례당 그리고 종탑이 따로 건축되었다는데도

서로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종탑이 너무 커서 사진찍기가...

 

 

산 지오반니 세례당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점심을 먹기 위해 골목길을 따라

식당까지 이동하는 중입니다.

친절하고 다정했던 인솔자가 예쁘게 한 컷 찍습니다.

 

 

골목엔 이렇게 앙중스럽고 예쁜 작은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있습니다.

너무나 귀여워서.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빨강치마때문에 검은차앞에서...ㅠㅠ

 

 

카페도 지나고

 

 골목도 지나고

 

드디어 맛있는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었습니다.

 

 

점심식사후  골목을 지나다보니

 많은 행위예술가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도착한 곳은 베끼오다리입니다.

다리위에 건물이 있고 집들이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피렌체 아르노강에 있는 다리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14세기부터 다리위에 상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베끼오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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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와 수상택시로 돌아본

베네치아의 풍경들

 

 

 

 

 

 

 

 

 

 

 

 

 

 

 

 

 

 

 

 

 

 

 

 

 

 

 

 

 

 

 

 

산마르코광장에 위치한 산마르코성당.

 

 

 

 

 

 

 

 

 

 

 

 

산마르코성당내부.

 

 

 

 

 

 

 

 

 

산마르코광장의 종루.

 

 

 

두깔레궁전

 

 

 

 

 

 

 

 

 

 

 산마르코광장에는 많은 비둘기가 있으며

그들에게 모이를 주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탄식의 다리.

 

 

 

 다양한 종류의 가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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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왔습니다.

배를 타고 구시가시에 내리면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모든 길이 물로 통하고 곤돌라나 수상택시를 타야만 이동할수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것이 탄식의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두칼레궁과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인데

궁에서 벌을 받은 죄인들이 이 다리를 건너면 세상과의 단절되는것때문에

한숨을 쉬어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특히 카사노바가 이 감옥에서 탈옥을 해서 더욱 유명합니다.

 

 

두칼레궁전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꼭 보아야할 듯합니다.

 

산마르코광장입니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산마르코성당과 종탑 

 두칼레궁전이 자리한 베니스에서 가장 번화하고 아름다운곳입니다.

광장에서 바라보는

궁전이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기둥하나하나에 말할수없는 조각이 들어있고

건물이 너무 커서 한번에 사진을 찍을수 없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럴때면 진정으로 사진공부를 하고 싶어집니다.

 

베니스에서 곤돌라를 탑니다.

골목골목 수로를 따라 운행하는데 운치가있습니다.

 

 

 

 

 

 

결혼식후 피로연 모습입니다.

우연히 산 마르코광장에서 이런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예쁜 정장을 입고 모자를 쓰고 보기 참 좋았습니다.

저 모자는 저도 갖고 싶었습니다.

 

 

산 마르코성당입니다.

거대하고 웅장하고 화려하고

아쉬운점은 나의 미숙한 사진때문에

건물 전체를 찍을수 없음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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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스트리아 마리아테레지아거리입니다.

서울의 명동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건물들은 모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 있고

하늘은 더 없이 푸르고 맑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만난 전차?

유럽은 아직도 이렇게 도시 한 복판을 전차가 다니는데 우리는

왜 모든 오래된것들은 없애고 새로운 것으로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스부르크 개선문.

인솔자가 가르쳐 주어서 나 혼자만 갔습니다.

다들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나는 맘에 드는것이 없어 바로 나와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드디어  그 유명한 황금지붕에 닿았습니다.

지붕을 동전으로 한잎한잎 장식했는데

현재 보이는것은 모조품이고 진품은 박물관에 있답니다.

이들은 건물하나하나 벽마다 정말 아름답게 장식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우리와는 전혀다른 모습때문에 보는곳마다 새롭고 신기합니다.

심지어 간판도 저마다의 특색을 살리고 우리처럼 정신없고 어지럽지 않습니다.

간판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입니다.

 

 

 

 

깔끔하고 다양한 간판들.

 

 

 

 

 

 

 

인스부르크에서 유명한 호텔입니다.

모짜르트.베토벤등 유명인들이 묵은 날을 대리석에 새겨놓았습니다.

 

 

 

 

 

 

 항상 모닝콜보다 1시간 먼저 일어나

주변을 산책하는 나는 이날도 밖으로 나왔는데

다행히 일행중 한 부부를 만나 함께 호텔주변과 근처마을을 돌아보았습니다.

호텔 바로옆에 성당이 있었는데 그곳에 아름답게 가꾸어진 묘지가 있었습니다.

동유럽의 짤쯔부르크 시내성당에도 많은 아름다운 묘지가 있습니다.

처음 그곳을 방문했을때는 놀라웠습니다.

묘지를 시내에 두고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우리와는 너무나 달라서입니다.

이른새벽에 만난 다양한 모습입니다.

 

 

 

 

 

 

베니스가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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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부르크를 떠나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로 가는길입니다.

도로변에는 노란 민들레와 유채꽃 그리고 다양한 야생화들이 만발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민들레도 우리나라에서 본 것과는 다르게 꽃이 아주 크고 다양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이런 꽃밭을 지나고

 

 

마을도 지나고

 

 

 

 

 

 

눈 덮인 산도 만나며

 

 

오래전 누군가 살았을 무너져가는 성을 지나

 

 

조금 더 달리니 이렇게 아담하고 예쁜

교회도 만나고

버스이동중에도 쉴새없이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수 있는 서우럽 여행.

이런 곳을 보지않고 잠을 자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이 사진들은 모두 창밖의 풍경을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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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 시가지의 다양한 건물들.

동상은 헤라클레스상.

 

 

 

 

 

 

 

 

 

성아래 시가지에서 보이는 무너진 성벽.

 

 

성에서 바라본 시가지.

 

 

 

 

 

 

 

 

 

 

 

 

 

세상에서 가장 큰 와인통을 보러가는길.

 

 

 무너진 성의 모습

 

 

 

 

 

 

 

 

 

 

 

 

 

 

다시 시가지로 내려와서

대학가와 거리모습.

 

 

 

 

 

 

 

 

 

 

 

 

 

모르고 지나칠 뻔 했던 성당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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